이 식품에는 발암성 물질이 첨가되어 있지만 잔류량은거의 없으니 안전합니다.
여러분은이런말을 듣고 그식품을 저항감 없이 먹을 수 있겠는가 ?
그런데 사실은 이같은 식품이 편의점이나 슈퍼에 대대적으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자각해야 한다.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야마자키 제빵의 런치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의 포장에는 이!빵에는 품질개선과 풍미향상을위해 브롬산칼룸이 사용되었습니다.
라고 표시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브론산 칼룸이 바로 발암성 물질이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간에 종양을 복막에는 암을 발생기킨다는 것이 밝혀진바 있다.
런치백에는 달꺌과 땅콩 참치 마요네즈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든 제품에는 이 표시가 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애초에 발암성 물질을 굳이 빵에 사용한 기업의 자세가 문제가 아닐까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빵 반죽의 점성을 강하게 하고 탄력있게 하고 촘촘하게 하기 위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먹는 식품에는 최대한 안전성을 배려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발암성 물질인 브롬산칼륨은 아예 사용되지 말아야 한다.
참고로 대형 제빵회사중 브롬산칼륨을사용하는 곳은 야마자키가 대표적이다.